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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WAT'N TUAREG 아다와트 투아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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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WAT'N TUAREG 아다와트 투아레그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 살고 있는 투아레그족. 남성들이 남색의 베일을 얼굴과 몸을 두르고 다니기 때문에푸른 베일의 민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들이 만드는 전통 은제품들은 대대로 이어져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은세공을 시작한 민족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으로 수출되어 진가를 인정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유인 의미하는 투아레그는 십자가를 애호하는데, 안에 세심하게 조각된 문양은 신화 혹은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과거 사하라 사막에서 투아레그족 만들던 전통적인 세공품은 역사를 바탕으로 반지, 팔찌, 목걸이 등의 아이템으로 탄생하여 모로코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